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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부마민주항쟁 진상조사 물꼬 텄다
조현경 2020-06-01
부산에서 발생한 인권유린 사태인 `형제복지원 사건'과 민주화 운동인 `부마민주항쟁' 관련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 5월 20일 관련 법안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의 문턱을 넘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개정... -
숫자로 보는 부마민주항쟁
구동우 2019-10-08
0새벽 0시 비상계엄선포1979년 10월 18일, 정부는 새벽 0시를 기해 부산 일원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7부산대학교 정광민의 폐정개혁안부마민주항쟁의 시발점이 된 부산대학교 정광민의 ‘선언문’에 담긴 폐정개혁안은 총 7가지다.유신헌법 철폐, 안정 성장 정책과 공평... -
""부마 정신" 참가치 알리는 게 우리의 사명이죠"
부산이야기 2019-10-02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올해 부마민주항쟁 40주년과 국가기념일 지정을 '부마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9월 17일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환영하며 재단 사람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원래 부마민주항쟁에 대해 잘 몰... -
1979년 10월 부마민주항쟁, 그날의 함성 함께 느껴요
구동우 2019-10-02
올해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그날을 기억하고 항쟁의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잇따른다(사진은 지난 7월 4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막한 '부마 1979·유신의 심장을 쏘다!' 전시회에서 내빈들이 전시물을 관람하는 모습. 이 전시회는 10월... -
"유신철폐! 독재타도!" 울려 퍼진 함성 온 부산이 "민주화의 성지"
김영주 2019-09-27
#씬 11979년 10월 15일 밤, 남구 우암동 우암초등학교 뒤편 주택가 골목. 시간은 자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시계의 시침 소리는 불안했다. 밤 11시 50분, 11시 55분, 59분. 땡, 땡, 땡. 괘종시계가 열 두 번을 쳤다. 종소리와 함께 어두운 골목길에는... -
부마항쟁 40주년…‘10월 16일’ 국가기념일 지정
조민제 2019-09-27
박정희 유신독재 무너뜨린 ‘시민 항쟁’4·19→부마→5·18→6월 항쟁→촛불혁명영화 상영·학술대회 등 기념행사 풍성문 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로 첫 참석 전망‘억눌린 우리 역사/ 터져 나온 분노/ 매운 연기 칼바람에도/ 함성소리 드높았던/ 동트는 새벽벌/ 시월이 오면/ ... -
1979년 10월, 그날의 부마항쟁
조민제 2019-09-27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은 서슬 퍼런 박정희 유신독재에 맨몸으로 맞섰다. 유신의 군부독재 아래 부산과 마산 시민은 “유신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분연히 떨쳐 일어났다. 유신독재에 항거하며 자유와 민주를 외친 부마항쟁 정신은, 1980년 5월 광주와 87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