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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롯데∼롯데∼ 승리 응원가 가을에도 목청껏 외치게 하겠습니다”
부산이라좋다 2024-03-14
“구덕야구장 인근에 살았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학교에 야구부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야구를 만났고, 야구와 친해졌고, 부산사람 누구나 그렇듯 롯데를 응원했습니다. 롯데그룹에 입사했을 당시, 지망 계열사 1·2순위 모두 롯데자이언츠로 적었습니다. 저에게 롯데자이언츠는... -
“2024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시민 응원이 성공 개최 큰 힘”
조민제 2021-12-25
부산이 낳은 한국 탁구의 전설. ‘탁구 여왕’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대한 기대가 크고 높다. 현 감독은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통해 한국 탁구와 탁구 메카 부산 위상을 세계 탁구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는데 코로... -
“부산 청년 열정·도전 정신으로 세계무대서 부산 이름 빛낼 것”
조민제 2021-10-27
“부산과 시민의 기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청년의 열정과 패기, 도전 정신으로 세계무대에서 부산 이름을 크게 빛내겠습니다.”△왼쪽부터 사진작가 김효연, 환경 복원 전문기업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 패션디자이너 윤석운 씨. 사진· 권성훈 부산광역시는... -
“부산과 시민 기대 걸맞은 월드 클래스 인재로 크게 성장하겠습니다”
조민제 2021-10-27
‘사진작가 김효연, 환경 복원 전문기업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 패션디자이너 윤석운’. 부산 청년 3명이 담대하고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청년 기대주 최종 3명으로 선정된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지역을 넘... -
‘천의무봉(天衣無縫)’의 솜씨…‘자수’ 예술 경지로
조민제 2021-09-28
‘천의무봉(天衣無縫)’의 경지다. 어디 한군데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솜씨다. 바늘과 색실에 혼을 불어넣으며 인생 전부를 오롯이 자수와 함께해 온 최유현 자수장(刺繡匠·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를 예술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린 그이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자수 명인... -
윤지수의 펜싱 검은 2024파리올림픽 시상대 맨 윗자리를 겨눈다
조민제 2021-08-30
윤지수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실력, 근성으로 세계랭킹 3위 이탈리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승리의 무게추를 한국으로 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부산의 인물_윤지수 2020도쿄... -
“5년 준비한 올림픽, 결코 포기할 수 없었죠”
조민제 2021-08-30
마운드 위에서 거침없이 공을 던지는 아빠의 모습은 어린 딸에게 너무 멋져 보였다. 세상 최고의 존재였다. 아빠는 공 하나하나에 혼을 불어넣어 던졌다. 언제나 경기의 시작부터 끝을 책임졌다. 그런 아빠를 팬들은 ‘고독한 승부사’, ‘고독한 황태자’라고 불렀다.△윤지수 선... -
꼭 금메달이 아니어도 좋아 “부산 빛냈잖아!”
조민제 2021-08-26
∎2020도쿄올림픽 빛낸 부산 선수들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선수의 도전과 결과만 ‘성공’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메달을 따지 못해도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도 충분한 박수를 받아야 한다. 2020도쿄올림픽에서 땀과 눈물을 쏟아내며 부산을 빛... -
“부산 첫 양복점 ‘국정사’ 100년 전통 꼭 만들 것”
조민제 2021-01-28
△양창선 양복 명장이 대표로 있는 국정사는 지난해 12월 정부(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소공인’에 이름을 올렸다. 양 명장은 국내 양복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05년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양복 명장에 선정됐다. - 출처 및 제공 : 권성훈□부산의 인물 ... -
하늘 나는 연처럼 부산 훨훨 날아오르길
조민제 2020-12-28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1호 지연장(紙鳶匠) 배무삼. 그가 만들고 날리는 연은 ‘동래연’이다. 동래연은 ‘부산 전통연’이다. - 출처 및 제공 : 권성훈■부산의 인물/배무삼 부산시 무형문화재 지연장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이 유행하는 요즘과 달리 연날리기는 지난날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