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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영화제 10월 4일 개막 …아시아 최고 영화축제 펼친다
김영주 2018-10-02
‘정상화 원년’을 선언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4일 오후 6시 국내외 영화인과 영화팬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79개국 324편이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영화팬과 만난다.개막식은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 -
꼼꼼하게 들여다보면 새로운 영화의 바다 보인다
김영주 2018-09-12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폐막작을 비롯해 초청작 79개국 323편이 확정됐다.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는 중국 조선족 대학생이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오래 전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떠난 탈북자 엄마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나영의 6년... -
2018 BIFF 개막식 사회자 김남길·한지민
김영주 2018-09-06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이 선정됐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배우 김남길(왼쪽)과 한지민. 김남길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장르를 불문하고... -
BIFF 정상화 원년 … ‘화해’와 ‘화합’의 영화제로 치른다
김영주 2018-09-05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는 79개국 323편이 초청된다. 개막작은 한국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 폐막작은 홍콩 원화평 감독의 '엽문 외전'이 선정됐다. 월드 프리미어(전 세계 최초 상영)는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 -
“다시 한번, 부산으로 모이자”
김영주 2018-08-30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올해 공식포스터는 황영성 화백의 ‘가족 이야기(Family Story)’를 원화로 완성됐다. 전쟁으로 잃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재회의 염원을 담은 황 화백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