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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비엔날레, 미술 대장정 시작됐다
김영주 2018-09-12
2018 부산비엔날레가 지난 9월 8일 부산현대미술관에서 6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를 주제로 34개국 66명(팀)의 작품 125점이 선보인다. 전시 장소는 부산현대미술관과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두 곳으로 나눠 개... -
2018 부산비엔날레 8일 개막 … 평화 메시지 전한다
김영주 2018-09-05
2018부산비엔날레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개막을 앞두고 올 비엔날레를 뜨겁게 달구어 줄 주요 작품을 공개했다. 2018비엔날레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자의 하나인 초코파이로 만든 대형 설치작업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깊고 단단한 시선 … 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 공개
김영주 2018-08-16
2018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가 확정됐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총 34개국에서 작가 65명(팀)이 참여한다. 올해는 냉전 시대 종식 이후 그 자리에 남겨진 상흔에서 촉발된 신 냉전 시대의 물리적, 심리적 분리를 다양한 시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중요... -
‘비록 떨어져 있어도’… 2018 부산비엔날레 포스터 공개
김영주 2018-08-08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18부산비엔날레 공식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2018부산비엔날레 공식 포스터는 전시 주제인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가 담고 있는 분리와 분열, 대립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시선을 끄는 강렬한 보색을 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