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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화’… 더 깊어진 BIFF, 크고 고요하게 흐른다
김영주/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2016-10-12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6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영화배우 설경구 한효주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호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영화배우 김의성·조민수, 영화감독 임권택·김기덕 등 국내외 영화배우와 영... -
BIFF 비프빌리지 행사 장소 두레라움으로 변경
김영주 2016-10-05
5일 부산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제18호 ‘차바(CHABA)’ 영향으로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비프빌리지 무대가 파손됐다. 이로 인해 6일부터 시작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대행사 일정이 상당부분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비프빌리지 야외에 설치된 무대가 파손돼 영화제 개막 전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히고, 이... -
스물 한 살 BIFF, 더 깊은 영화의 바다 펼친다
김영주 2016-10-05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 BIFF에는 69개국 299편이 초청됐다. 이 중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122편이다. 초청작의 40%가 전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되거나 자국 외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되... -
할리우드 스타 마일스 텔러․에론 에크하트 BIFF 찾는다
김영주 2016-09-28
세계적인 스타 마일스 텔러와 에론 에크하트가 2016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는다. 2014년 화제작 ‘위플래쉬’의 주인공 마일스 텔러가 올 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인 ‘블리드 포 디스’로 부산을 방문한다. 마일스 텔러는 ‘래빗 홀’(2010)로 시... -
21살 BIFF 더욱 새롭게, 2016 영화의 바다가 열린다
김영주 2016-09-28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6~15일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에서 열린다. 전세계 69개국 300여 편의 영화가 펼쳐지는 열흘동안의 축제는 부산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영화인들의 발길을 부산으로 이끌고 있다. BIFF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 -
아시아 3대 거장 감독 부산에서 아시아의 내일을 열다
김영주 2016-09-21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특별대담 1 : 아시아영화의 연대를 말한다'를 위해 아시아 당대 최고의 거장 3인이 부산에 모인다. 부산을 찾는 아시아 영화의 거장은 대만의 허우 샤오시엔(대만) 감독,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우리나라의 이창동 감독이다. 특별대담은 그 동안 서구 영화에 비해 연대가 부족했던 아시아 영화가 세계 속에서 성장해 나아... -
BIFF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 27일 오후 6시 오픈
김영주 2016-09-21
해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입장권 예매를 위한 경쟁이 시작된다.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를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상영작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시... -
‘비플하우스(BlFFle House)’이용객 모집
김영주 2016-09-20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동안 관객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숙박서비스 ‘비플하우스’의 이용객을 모집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비플하우스인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센텀시티와 해운대 근처로, 주변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관들이 있고 영화제의 야외 행사들이 열린다. 숙박료도 저렴해 그동안 많은 씨네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
가장 ‘핫’한 평론가 정성일·허문영·김혜리 ‘비전-감독상’ 심사위원 맡는다
김영주 2016-09-13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이하 ‘비전’) 부문 선정작 가운데 미래가 기대되는 감독 2인에게 주는 ‘비전-감독상’ 심사위원으로 영화평론가 정성일․허문영․김혜리 씨가 선정됐다. 세 사람은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
아프리카 대표 감독 술래이만 시세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
김영주 2016-09-13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영화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으로 아프리카의 세계적인 감독 술래이만 시세가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를 대표하는 시세 감독은 ‘뉴 커런츠’ 심사위원 자격으로 처음 BIFF를 찾을 예정이다. 술레이만 시세의 뉴 커런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