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즐기는 바다의 흥! 제33회 부산자갈치축제 현장 속으로
"품바 공연의 유쾌한 신명부터 밤바다 불꽃쇼까지… 먹거리와 체험으로 가득 찬 자갈치"
- 내용
부산의 대표 명물이자 삶의 활력이 넘치는 자갈치시장이 제33회 부산자갈치축제를 맞아 온 도심을 시끌벅적한 축제의 장으로 물들였습니다.
자갈치 수변공원부터 유라리광장까지 늘어선 초록빛 천막 옆 자갈치 앞 바다 위에는 불꽃으로 축제의 낭만을 담당하고, 천막 아래로 정겨운 사람 냄새와 고소한 먹거리 향이 넘쳐났고, 저녁이 깊어질수록 축제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빼곡하게 이어졌습니다.


축제의 무대 한쪽에서는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품바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입담 넘치는 아티스트의 흥겨운 가락과 유쾌한 퍼포먼스에 객석을 메운 관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고, 촬영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든 시민들의 열기도 가득했습니다.
전통적인 해학이 담긴 품바 무대는 자갈치 특유의 정겹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돋우어 주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다양한 체험 공간도 인기였습니다
직접 물속에서 요리조리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아보는 '물고기 잡기 놀이 체험장'부터 남녀노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알록달록 풍선 터뜨리기 게임, 신비로운 음색의 남미음악 공연, 후원사 및 브랜드가 준비한 이색 이벤트 부스까지 펼쳐져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자갈치 축제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별미, 먹거리 부스에도 불빛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분홍빛 조명이 낭만을 더하는 등대 모형 주변으로 줄지어 선 포장마차와 먹거리 부스에서는 순대, 어묵우동, 오징어무침 등 다채로운 음식을 나누며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정겨운 음식 향이 더해져 자갈치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완벽히 어우러진 이번 제33회 부산자갈치축제는 부산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활력과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 작성자
- 강미숙
- 작성일자
- 2026-10-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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