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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수려한 해안절경 산책로 <부산 그린레일웨이>

한국관광의 별 선정 <그린레일웨이>

내용

몇 해전 부산 그린레일웨이가 한국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걷기를 좋아해 주변 산책로를 자주 찾는다. 특히 친환경 힐링숲길 그린레일웨이를 자주 걷는다.


 그린레일웨(해변열차) 표지

수려한 해안절경 산책로 <부산 그린레일웨이>


그린레일웨이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도심 산책로로서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에서 송정3호교까지 수려한 해안 절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부산시가 시민을 위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친환경적 도시로 나아가고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개발해 지금의 무장애 도심숲길로 탄생한 것이다. 그린레일웨이의 거리는 총 9.8km, 폭 2.7~20m이다. 쉬지 않고 걸으면 약 2시간정도 소요된다. 그린레일웨이는 최근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은바 있고, 부산광역시가 추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 관광지로도 이름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


그린레일웨이 미포~청사포(숲길)
숲소 산책로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구간 


몇 구간에 걸쳐 나뉘어 있는 부산그린레일웨이 산책로는 구간마다 각기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올림픽교차로 ~ 옛 해운대역 구간은 흰꽃이 피는 놀이숲길로 계절마다 피는 다양한 야생화가 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로 곳곳에 핀 작은 꽃들의 이름은 모르지만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탄성을 자아내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철도가 지나가던 곳이라 선로의 일부를 남겨둔 곳도 보인다.


부산그린레일웨이0
부산그린레일웨이 안내도0
<부산 그린레일웨이> 표지판, 개요


산책코스 곳곳에 전시된 기차와 관련한 예술 조형물도 이 구간의 명물이다. 특히, 기차가 달려오는 듯한 거대한 푸른 타일 벽면은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곳이다.


그린레일웨이 송정5
철도 시설물 재현 <부산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 구간은 총 거리의 절반에 달하는 4.8km. 시종 바다를 볼 수 있으며 걷는 도중 미포항, 달맞이터널,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바다소리갤러리, 구덕포, 송정 해수욕장 등 해운대 관광특구의 대표 명소를 지나는 곳으로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2020년 10월 개장한 해운대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이 운행되는 구간으로 미포정거장, 청사포정거장, 송정정거장 등을 지난다. 그 명성에 힘입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기도 했다.



그린레일웨이 미포~청사포(스카이 캡수슐)
 스카이캡슐, 동남해 바다 <부산 그린레일웨이>
 
 

또한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오륙도, 대마도 등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며,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진입할 수 없다. 오직 산책만을 위한 진정한 산책로다.



그린레일웨이 미포~청사포(산책객)
<부산 그린레일웨이> 해운대해수욕장, 부산LCT 레지던스


미포에서 송정까지의 긴 구간은 모두 나무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로 이어져 있다. 나무계단이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져 있는 곳도 있어 바다를 한층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전망대에서 만나는 해운대의 풍경은 또 다른 장관이다. 회백색 달맞이 터널은 알록달록 색깔이다. 심야의 터널안 색상은 더없이 아름답다.


그린레일웨이 미포~청사포01

<부산 그린레일웨이> 광안대교, 이기대, 동백섬


그린레일웨이 산책로 중간중간 친절한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현재 위치와 구간 사이 남아있는 거리를 쉽게 알 수 있으며, 산책로 옆을 느리게 지나가는 해변열차도 새로운 구경거리다. 산과 바다 사이, 레일 위를 달리는 스카이캡슐의 산책로 풍경은 그 어디서도 볼수 없는 부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운 광경이다.


수상 홍보물
조경대상, 한국관광100선 수상 <부산 그린레일웨이> 


청사포항의 랜드마크 쌍둥이 빨강ㆍ 하얀등대, 푸른 바다와 하늘의 선명한 대비가 아름다운 청사포의 풍경 또한 눈길을 끈다. 다릿돌전망대는 투명한 바닥을 거닐며 스릴 넘치는 거친 파도와 아찔한 인생샷을 찍으려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대만, 중국, 일본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그린레일웨이 미포~청사포(장승)
산책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장승 <부산 그린레일웨이> 


산책코스의 후반은 구덕포~송정 구간이다. 바다 조망까지 시원스레 내어주는 산책로 덕에 마음껏 바다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송정해수욕장과 서핑마니아들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터널등 철도시설물 조형물
터널, 철길, 파도의자 등  <부산 그린레일웨이>


시원하게 트인 조망을 구경하며 공중 레일을 달리는 스카이캡슐, 그리고 해운대 해변열차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오시리아 종착지 기차 조형물

 <부산 그린레일웨이> 종착지 오시리아 기차조형물


그린레일웨이 마지막 구간은 ‘솔그늘 숲길’로 소나무, 향나무 등  그늘이 쉬원한 5월을 선사하고, 도착지 송정3호교와 오시리아 천변공원에 도착하면 옛 기차 조혐물이 반갑게 손짓한다. “어서오세요” .  완주기념으로 조형물 기차에 탑승하여 추억의 사진 한 컷도 남길 수 있다. 돌아가는 길은 블루라인 송정정거장에서 해변열차를 탈수도 있고, 동해선 송정역에서 광역열차를 이용할 수 도 있다.

 

김동균(金東均)

작성자
김동균
작성일자
2026-05-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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