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는 밀 축제 왕국 ‘화명생태공원’
- 내용
부산시 북구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에서 2026년 부산 밀 페스티발축제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2일간) 열렸다. 축제 주제가 ‘밀’을 가지고 가장 맛있는 밀을 주로 사용하여 만들어 먹는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이색 축제가 열렸다. 밀하면 우선 먼저 떠오르는 단어 ‘국수’와 밀 사리다. 밀을 불에 살짝 구워서 두 손바닥으로 비비면 밀 알갱이만 남는다. 이것을 먹는 것이 밀 사리입니다.이곳 부산구포에서 열리는 것은 과거 밀의 주요 집산지였던 북구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흔히 우리 노인들에게는 가장 떠오른 것은 1960년 가난을 면치 못하던 시절 주로 가루로 만든 국수, 매밀 국수, 도토리를 따와서 묵을 쑤어 먹던 것을 떠올린다.
부산은 한국전쟁 이후 미국 등 유엔국가에서 보내준 구호물자인 밀이 들어오던 주요 집산지였기에 밀은 우리 부산 식문화의 뿌리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부산구포에서 ‘밀토피아 왕국’이라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도입하여 방문객들에게 마치 동화 속 미식의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을 펼치고 있다.
이곳은 탁 트인 낙동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다채로운 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사랑하는 가족 친지 그리고 연인 등 함께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밀로 만든 요리를 즐겨 먹어봤지요. 음식 맛에 강바람을 더하여 먹는 것 구포낙원입니다.
이곳 행사장에는 사전 예약을 하면 훨씬 편하게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밀로 만든 음식이랑 밀짚으로 만드는 모자꾸미기, 밀짚부체 만들기 등 아이들의 놀이와 체험 장 그리고 밀로 만든 음식 맛보기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였어요.
우리음식 중 가루음식의 대표적인 음식이 국수입니다. 국수는 밀을 가루로 빻아서 밀가루를 반죽하여 약간 숙성을 한 후 밀가루를 일정한 두께로 만들기 위하여 ‘밀대’를 사용하여 밀가루를 골고루 펴지게 만들어 놓고 식칼을 이용하여 같은 넓이로 썰어서 뜨거운 물에 살짝 대쳐서 먹는 것을 국수의 맛은 일품입니다.
국수는 조선시대부터 제분, 제면공장이 있었다. 구포국수가 유명한 것은 지역이 구포였다, 당시 밀 구호물자가 부산으로 들어 왔기 때문에 집산지가 구포이며,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부산으로 밀려와서 부산 구릉이나 산골짜기에 판자 집에서 삶을 이어가면서 구포국수가 성업을 하였으며, 오늘날 구포국수가 브랜드로 발전을 하였다
- 작성자
- 조분자
- 작성일자
- 2026-05-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