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백의 천사’ 6개국 기념비 참배하다.
- 내용
부산광역시영도구 동삼동 태종대공원에 위치한 한국전쟁당시 한국인과 장병들의 부산을 진료하여 주려고 외국의 6개국 의료지원단이 참전용사들의 위령을 모시고자 건립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당시 참전의료단은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등 6개국이다. 이들 국가는 한국전쟁 당시 부상자를 돕기 위하여 지원부대를 참전시켰다. 이들 부대는 모두 부산항으로 들어와서 서울, 부산 등지에서 유엔군과 한국군 뿐 만이 아니라 포로와 한국 민간인들을 치료하고 구호활동을 하였다.
특히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3개국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서울에 메디컬센터를 설치하였다. 오늘날 국립의료원의 전신입니다. 한국에서 10년간 계속 의료 활동을 하다가 한국정부에 기증을 하였다.
1976년 9월 20일 국방부는 한국전쟁 때 의료지원단을 보낸 6개 국가의 적십자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태종대공원에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기념비의 위치는 영도구동삼동 산의 14번지에 태종대진입로 주변 태종대공원경내에 의료지원단참전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기념비의 규모는 폭 2m에 이르는 기단부 가운데 높이 20m의 탑신이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솟이 있다. 기단부 정면에는 탑신을 중심으로 좌우에 평화의 상징물이 양각으로 세워져 있다. 기단부 양쪽 끝에는 받침대위에 부상병을 후송하는 모습 등의 조각상이 각각 세워져 잇다. ‘백의의 천사’를 상징하듯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뒷면에는 의료 지원국별로 참전 전사자가 새겨진 동판이 부착되어 있다.
기념비의 내용은 ‘한국전쟁 시 유엔의 결의와 적십자정신에 의거 의료지원단을 파한하여 유엔군과 한국군의 전상자 치료 및 난민 구호에 공헌을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 여선나라의 숭고한 업적을 찬양하고 길이 기념하기 위하여 여기에 이 비를 세웁니다.
- 작성자
- 황복원
- 작성일자
- 2026-03-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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