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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벗과 바다 있어 물질하는 ‘해녀들의 삶’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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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영도구중리남로에 위치한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시라저가는 

부산영도 해녀의 문화자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하여 설립된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전시관은 2층으로 건축한 건물 1층은 영도 할매 해녀들이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더불어 생동감 있는 영도해녀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들어 볼 수 있습니다. 2층은 전시관으로 해녀들이 살아온 삶을 역사로 조명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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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는 ‘제주해녀의 새로운 역사’라는 여성해녀의 형상화 한 조각상이 전시관을 찾아오는 시민에게 첫 인사를 나누는 장소이다.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2023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를 하였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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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의 삶은 바다 속에서 소라, 전복, 성게, 미역 등 해산물을 채취하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존재를 합니다. 우리나라 해녀의 본산은 당연히 제주도이다. 19세기 말부터 부산, 울산, 거제, 통영으로 출항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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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의 이동 수단 경로 

제주에서 부산까지 돛배로 제주성산포에서 완도,

신지도, 금당도, 나로도, 돌산도, 남해, 사량도, 거제도, 가덕도, 다대포, 이곳 

목도(절영도태종대)이동을 하여 부산영도에 정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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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이 사용하는 어구로는 칼, 빗창, 호맹이, 태왁과 망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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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다녀간 연예인의 사인이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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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해녀들의 물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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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의 전경

해녀라는 명칭은 잠녀潛女, 잠수潛嫂라는 명칭에서 진화를 하였습니다. 산소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어로 문화를 대표하는 인정되었다.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영도해녀는 대부분 제주도 출신의 출항해녀로 1887년 제주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목도(영도)에 정착을 한 것이 처음이다. 

작성자
조분자
작성일자
2025-10-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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