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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기찻길 옆 행복한마을 ‘도자기체험’가족의 소통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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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에 위치한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동해안의 석탄과 목재, 광물, 해산물을 싫어 나르던 옛 동해남부선 동래역 옆에 있는 약간 언덕위에 모여 살던 영세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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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 날 한국 복권위원회에서 기금으로 조성한 새롭고 활기찬 차세대 젊은이들의 먹거리에 사용하는 도자기체험 장으로 변천하였다. 낙후된 주거지를 개선하여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변천하였으며 도자기체험을 하는 날이면 아동들의 미래의 꿈을 가지고 고사리 손으로 도자기를 빚어 도자기 요(가마)굴에서 일정시간 구운 도자기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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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찰진 흙을 빚어 높은 온도의 요(불)에서 구워낸 그릇이나 우리들의 장식품을 만들어 낸 용기를 도자기라고 하지요. 우리들의 오랜 역사 속 질그릇즉, 자기 토기, 도기, 식기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물건을 생산하였다. 이곳 도자기체험을 하는 곳 골목길 옆에는 다양한 도자기 모양을 종류별로 세 곳 벽에 전시를 하였습니다. 


이곳 체험장 건물의 겉모양은 옛 동해남부선 선로 위를 달리던 석탄 열차 미카 기차모양으로 당시를 열차를 회상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자세히 보고 있으니 기차 길과 연상되는 노래가사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라는 노랫말 가사가 문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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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는 젊은 청년 두 명이 누가누가 더 센가, 를 판가름하는 팔씨름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아마도 휴식시가에 소년들이 팔씨름을 하는 아이들이 보기 드물지만 엣 간식거리가 없고 산에 살고 소나무 햇순 가지를 꺾어 먹으면서도 힘이 불끈 솟아 낳지만 요즘 아이들은 생선에 육 고기를 먹어서 몸은 비대하지만 연약해 보입니다. 


이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도자기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 날에 가면 도자기를 헤험하지 못합니다. 체험 장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자만이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부모 간에 소통을 하기 가장 좋은 곳 아이의 두뇌 테스트도 해보고 장래 아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진로 선택에도 좋을 것 같으니 한번 쯤 체험을 하여 보는 것 흥미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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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비 / 현장 카드결제


단체 >>학교, 기관 문의요망(출장가능) 051-555-7783


개인 >>성인, 어린이(5세이상) 20,000원


★수업시간 >>11시, 2시 (1시간 소요)


★휴무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입니다. 

작성자
조분자
작성일자
2025-09-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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