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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맨발로 걷는 ‘아미르공원’황톳길 건강이 먼저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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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르공원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부산시영도구에 속해 있는 ‘아미르공원’은 2025년에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주변 구민들에게 편의와 한가한 지역민들의 아름답고 바닷길이 넘실대는 부산국립해양박물관 주변에 맨발로 걸어다니는 ‘황톳길’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개방을 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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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르공원 내 영도의 상징 ‘월영마’비상

이곳은 원래 동해바다의 일부로 해수면이 얕은 곳이었으나 해양박물관과 주변에 있는 해양대학교와 연계를 하여 바닷가를 매립하고 영도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공원으로 조성을 하였다. 그리고 박물관을 찾아오시는 관광객이나 타지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넓은 부지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원을 조성하여서 다양한 행사를 위하여 찾아오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 황톳길조성으로 더욱 더 활기가 치고 영도를 대외에 알릴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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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 길에서 맨발 산책하는 모습

부산에서도 자치구마다 특색 있는 자투리 부지를 이용하여 황톳길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지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고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자방자치구는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황톳길’조성을 우후죽순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아미르공원도 총길이 212m 폭 1.6m로 황톳길을 조성하면서 지압보도를 만들어서 주민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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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장과 발을 씻는 세족장의 모습

아미르공원 경내 맨발산책로는 녹지 속에 조성되어 걷는 동안 수목 사이로 바다를 조망하며 산책하는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퍼걸러, 벤치 등 휴식공간과 세족 장, 신발장, 조명 등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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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 입자가 굵고 마른 땅 갈라진 황토길

필자가 영도 아미르공원 황토길을 갈 때는 비가 안와 황토 길은 입자도 굵고 바닥은 쩍 갈라져 있었어요. 맨발로 가기는 아무리 황토길 맨발 걷기가 좋다고 하지만 무리가 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동 살수장치를 하면 어떠할까 지자체가 검토해 볼만합니다. 

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5-07-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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