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일제강제동원 역사관
- 내용
국립 일제강제동원 역사관은 일제 강제동원을 알리는 대표 박물관으로서
강제동원된 사람들이 어떤일을 겪었는지를 보여주는 곳으로 2015년12월10일
부산 남구 대연동 1156-18 에 건립 되었습니다.
국립 일제강제동원 역사관은 지나간 역사를 분명히 알고 인권과 평화에
대해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와 노무자, 군무원으로 동원된 이들의 이야기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고통의 역사다.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우리의 책임임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독립군들은 오랜 투쟁 끝에 조국의 땅을 밟았다.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해방은 시작일 뿐이었다.
조국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독립군들은 다시 일어섰다.
그들의 용기와 희망은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역경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그들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국립 일제강제동원 역사관을 방문한 뒤, 마음 깊이 울리는 슬픔과 분노가
뒤섞였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 그들의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왔다.
- 작성자
- 최영광
- 작성일자
- 2025-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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