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빛과 함께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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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 빛 축제 점등식부산광역시동래구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지하 1층 보행자전용도로는 12월 20일 저녁 5시 30분 제2회 ‘온천천 빛 축제’가 동래주민과 시민 여러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빛 축제가 오픈되었습니다.
▲ 북극곰들의 거주 및 아기 곰
갑진년을 보내는 부산 동래구의 빛 축제가 다양한 빛 그리고 겨울에서만 볼 수 있는 북극곰과 생활주저지 곰들의 움막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열려서 참여하고 관람하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선물을 선물하였다.
▲ 화려한 축제장의 이모저모다양한 조형물이 온천천 동래역사 지하 1층을 주 무대로 온천천 큰 나무쉼터까지는 화려한 조형물은 물론 냇가 나무들에도 여름동안 시원한 바람을 몰고온 나뭇가지는 앙상한 가지만 남았는데 가지마다 커다란 빛 조형물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커다란 나무 덩치는 형형색색의 전구가 빛을 발산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 다양한 축제장의 조형물동래 빛 축제는 타 지역 축제와 다른 분야는 매년 빛 축제를 탈피하여 매년 새로운 주제로 주제에 맞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화합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 푸드 트럭 존의 현장 먹거리아무리 빛 축제의 볼거리가 있다고 한 들 ‘빛 축제도 식후경’이라고 하였거늘 먹을거리가 빠지면 안 되지요. ‘푸드 트럭 존’이 설치를 하여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배를 채워주는 푸드 존에는 인파가 모여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 다양한 버스 킹 공연 현장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어도 관람하는 시민에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빠지면 안 되겠지요. 화려한 불의 마술쇼, 매직버블, 저글 맨, K-POP, 코믹매직 쇼, 비보 잉 등 다양한 버스 킹 공연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동래역사 1층 지하의 축제장행사기간은 2024년 12월 20일 오후 5시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입니다. 아이들의 프로그램도 많이 있으니 참여하여 아이들과 부모들 간 가족 화합 및 소통의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큰나무 쉼터 주변의 모습
빛 축제 행사장은 온천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였으나 많은 관람자의 안전을 위하여 온천천 동래역 지하부터 큰 나무 쉼터까지는 자전거를 반대편으로 우회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찾아주시기를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 황복원
- 작성일자
- 2024-12-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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