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린레일웨이에서 만나보는 바다소리갤러리
해운대 바다소리갤러리 그냥지나치지마세요!
- 내용
부산의 명소중의 명소가 되고 있는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을 탑승하고 조망해보는
부산의 해안절경이 끝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산사람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인 곳입니다.
해운대 해변열차를 탑승하는 재미도 있지만, 목재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그린레일웨이를 산책하는 것도
즐거움 중의 즐거움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산책하는 풍경도 볼 수 있답니다.
오른쪽으로는 탁 트인 부산바다를 조망하면서 산책할 수 있고, 또 왼쪽으로는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해변열차의
이색적인 풍경을 보고 푸른 산의 경치도 보면서 걷다보면 심신이 정화되는 그런 기분이 든답니다.
그래서, 한번 산책해보면 다시 찾아오게 된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따라 산책하다보면 여러가지 즐거움과 재미까지 있답니다.사진찍기 좋은 조형물이 곳곳에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즐겁고, 이색적인 달맞이터널도 만나게된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최근에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새얼굴로 만나보게 되는 바다소리갤러리도 있습니다.
미포에서 청사포로 이어지는 그린레일웨이 산책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운대바다소리 갤러리는 최근 새롭고깔끔한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답니다.
이곳은 원래 해안경계용 군막사였다가 방치된 공간이었다는데, 지금은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예술공간으로
꾸며져서 무료로 예술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잠깐 산책을 하다가 만나게되면 아담한 크기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다소리 갤러리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철썩거리는 바다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바로 앞이 부산바다라 그런것 같았습니다.
갤러리에서 음악소리처럼 들리는 바다의 파도소리는 여기 부산 그린레일웨이에 조성된 해운대 ㅂ다소리 갤러리에서만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공간이고 많이 알려지지않았지만, 산책도 즐기고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다소리갤러리 운영시간
평일 10:00 ~ 16:00
- 작성자
- 금광진
- 작성일자
- 2024-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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