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프라이빗한 요트를 타고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수영강과 부산 바다의 풍경을 감상해보는 매력!

아마도 타본 사람만 아는 매력이겠지요?

푸른 하늘아래에서 푸른 수영강과 멋진 바다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해운대리버크루즈 아시나요?

해운대 APEC나루 공원에서 탑승하는 해운대리버크루즈는, 부담없는 요금으로 프라이빗한 요트를 타고 

수영강과 수변공원,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마린시티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코스입니다. 

APEC나루공원에서 출발하여 해운대의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과 탁 트인 전망과 뷰를 자랑하는 수영민락교,

그리고 마린티와 함께 부산의 핫플인 광안리해수욕장과 수변공원을 한번에 전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부산의 여행코스이기도 합니다. 

  50분 가량 소요되었던 해운대리버크루즈를 탑승해보니, 수영강 일대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주 인상적

이었답니다. 부산사람이지만 이런 아름다운 뷰와 건축물은 요트를 타고 조망해보는 추억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평소에 쉽게 탑승하지 못하는 요트를 주중에는 보다 더 저렴하게 탑승할 수 있었고, 최근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에게는

특별이벤트로 동반1인까지 포함해서 할인하고 있어 한해를 열심히 살아온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해운대리버크루즈는, 주간투어와 선셋과피크투어, 불꽃놀이가 서비스인 야간투어 등이 있으며 투어별로 금액이

다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여행의 끝판왕이라는 해운대리버크루즈의 야경은 비록 체험하지 못했지만, 푸르른 하늘과 수영강, 부산바다를

맘껏 보고 여유로운 요트 투어를 했던 추억은 오랫동안 못 잊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리버크루즈도 탑승해보시고,

산책하기 좋은 APEC나루공원도 산책하고 요트 전시관에서 여유있게 수영강의 역사도 알게되고

해운대리버크루즈에서 색다른 추억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