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관광명소 ‘스카이워크’ 변신하여 개장임박.
- 내용
▲ 블루라인파크의 전경
일제강점기인 1935년 포항에서 부산까지 동해남부선이 개통하였다. 목적은 일제강점기 수탈과 일본인의 해운대관광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2013년 이 선로는 폐선 되었다. 그 자리에 블루라인파크라는 부산의 새로운 관광지로 변천을 하였다. 그리고 ‘한국관광의 별’이라는 큰 명성을 얻었다.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한국관광의 별.외국 관광객이 여름휴가철에 한국을 많이 찾아오는 곳이 바로 해운대이다. 특히 이곳 옛 동해남부선이 폐선하면서 하늘에는 스카이캡슐, 땅에는 해변열차가 같은 라인 아래층과 위층으로 철로라인을 깔고 서로 오고가고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캡슐은 형형색색의 직사각형 모양의 2인용 차량이 공중으로 대롱대롱 매달려서 달리기를 아주 천천히 하고 있다.
▲ 땅에서는 해변열차가 가끔씩 천천히 달린다.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달맞이길 입구에 있는 미포정거장을 출발하여 중동 산기슭에 있는 달맞이터널정거장, 청사포에 있는 청사포정거장, 중동 산기슭에 있는 다릿돌전망대정거장, 송정에 있는 구덕포정거장, 옛 송정역 송정정거장 등을 쉼 없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블루라인파크를 ‘한국관광의 별’이라는 훌륭한 이름을 얻었다.
▲ 바다 위를 걷는 ‘다릿돌스카이워크’ 전경.기존 다릿돌전망대라는 이름으로 청사포와 송정 사이 산모퉁이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를 만들어서 수많은 타지 관광객들의 부산나들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 관광지는 원래는 일자형으로 진입하였던 것으로 다시 돌아 나오는 I자형으로 설계를 하여서 너무 볼거리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을 받아 U자형으로 개조하였다. 공사는 마무리중이다. 기존은 운영하고 있다.
▲ 제2 전망대 ‘해월 스카이워크’한곳을 더 만들었다.이 전망대는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있는 해월 해맞이전망대의 이름을 따서 ‘해월정거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2 스카이워크는 U자형으로 진입구와 출구를 따로 만들었다. 아름답고 바다 풍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해와 남해의 정중앙 분기점에 있는 곳에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블루라인파크에도 새로운 정거장을 만들었다. 이곳을 더욱 빛나게 하는 부산해운대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서 새로운 정거장도 만들었으며, 부산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성도 제공을 하여 이달 말경 스카이워크 두 곳을 동시 개장한다.
▲ 몽돌과 바다가 만나다.해운대미포와 청사포사이 해월정거장을 조금 지나가면, 송정 몽돌해변을 만난다. 이곳은 아직 관광객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너무나 조용하고 청년들이여 이곳은 연인과의 사랑을 맺는 좋은 아지트입니다.
- 작성자
- 황복원
- 작성일자
- 2024-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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