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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어린 자녀와 추억 원하면 <엄광산유아숲체험원>으로

내용

사람이 살아가는데 풀과 나무가 무성한 숲은 매우 중요한 긍정적 가치를 지닙니다. 세상살이가 고단하더라도 숲으로 들어가 빼곡한 나무에서 풍기는 여러 향기를 맡으면 피로가 풀리고 기분마저 상큼해집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나면 숲을 찾아가서 휴식을 갖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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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서대신동 엄광산유아숲체험원 입구.


숲은 어른은 물론이고 어린이에게도 정서적으로 아주 유익한 영향을 끼칩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숲을 자주 접하게 해주면 인성이 좋아지고 심성마저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틈틈이 자녀를 데리고 공원이나 산으로 가서 숲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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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원 내 이동용 길은 야자껍질 매트를 깔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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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등 놀이기구.

 

배산임수형 도시 부산은 산과 바다를 두루 갖추고 있어서 어린 자녀를 데리고 가서 시간을 보낼만한 곳은 제법 많은 편입니다. 그 중에 부산 서구 엄광산에 자리한 엄광산유아숲체험원은 누구든지 꼭 들러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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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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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집.


부산 서구 엄광산로 229(서대신동)에 자리한 엄광산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입니다. 유아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봄의 들꽃, 여름의 곤충, 가을의 단풍, 겨울의 하얀 눈과 같이 사계절 다채로운 숲의 환경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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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모양 탁자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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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사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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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사육장.


유아숲체험원 면적은 14,835㎡로서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주중에는 숲반을 운영하는데 숲반 외 주중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서구청에서 예약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말이나 휴일은 상시로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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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별자리 체험 위한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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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학습 공간.


엄광산유아숲체험원에서 애완동물 출입은 금지되고 금주, 금연 지역이며 화기 종류 사용은 물론 야영 위한 텐트 설치도 일절 금지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이나 동대신역 주변에서 꽃마을행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려서 20여분 걸으면 되고 승용차로 가려면 네비게이션에 쳐서 가면 전용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박정도
작성일자
2023-12-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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