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전포동에 소재한 ○○내과 <접수대>

내가 사는 곳은 해운대구다. 그런데 몸이 아프면 부산진구 전포동에 소재한 ○○내과를 자주 이용한다. 시설이 깨끗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찾아오는 환자를 내 부모 형제처럼 보살피고, 맞춤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곳을 찾게 되는 것이다.

깨끗한 시설·장비 

이 의료기관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 8번출구에서 1분거리의 금정빌딩4,5층에 위치하고 접근성도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선한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병원(의원)이다.

병원내부(접수대) 

요즘은 ‘선한 영향력’이란 말을 자주 접한다. 이 병원은 소외계층 시설·단체인, 사회복지법인 매실보육원, 몽골아가페기독병원, 감만사회복지관, 독립유공자후손주거환경개선사업(해비타트), 대한신장학회신장학연구재단, 부산시신장장애인협회, 대한중재신장학연구회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기부)을 해오고 있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 솔선수범함은 물론, 취약계층의 방문진료에도 앞장서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각종 후원단체 표지판(접수대 앞)  

또한 소상공인과 시민, 전통시장이 함께(동.同) 상생하고 협력하며 소비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100(백)가지 행복과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의 일상에서 함께하는 부산필수템 <동백전> 플러스 가맹점이다.

각종 특화사업(진료) 

각종 업무협약, 표창장 

금년 4월에는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부산광역시장의 표창을 받은 우수의료기관이다.

진료실,수액실,주사실 

내가 집이 멀지만 이곳을 꼭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내 몸에 맞는 맞춤형 처방 및 환자의 입장에서 친절한 설명과 치료를 해준다. 환자가 잘 몰랐던 부분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가족같은 병원이다.

둘째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처방을 해준다.

세째 가정의학분야까지 어지간한 치료사항은 통합 처방해준다.

아늑한 진료 대기장소 

각종시설(쾌적한 시설환경) 

최근 독감예방접종, 코로나백신접종도 여기서 맞았다. 채용신체검사도 여기서 했다. 또  심장정밀검사도 진행중이다. 아프기 전에 미리 검사하고 치료해가는 과정이다.

본 ○○내과는 신장내과를 전문으로 하는 투석 전문 내과의원이지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부전 등 만성 내과 질환과 더불어 호흡기_알레르기 질환(기관지염, 폐렴, 알레르기 비염, 천식), 소화기계 질환(위염, 역류성 식도염, 장염 등), 내분비계 질환(갑상선,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도 전문으로 진료한다. 또한 가정의학분야 처방도 겸해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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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접수처(4층)

특히 국가유공자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보훈대상자들을 내 부모 형제처럼 잘 보살핀다. 상처가 났다든지, 눈이 가렵다는지, 벌레가 물었다든지, 환자의 사소한 요구사항도 적극 처방해주고 치료해주는 병원이다.  또한 맞춤영양수액치료, 방문진료사업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의료기관으로 소문이 자자해 찾는 환자들이 항상 많다. 

지난 10월초 감기에 걸려 집부근(해운대구 소재) H병원을 찾아 주사와 약을 처방 받았는데 좀처럼 증상이 완화되질 않아, 이곳 ○○내과를 찾아 치료하니 즉시 감기증상이 사라졌다. 정확한 진단 및 처방이 가져온 결과다. 이럴 때 환자는 병원과 의사를 더욱 신뢰하고 다시 찾게되는 것이다. 

진료 모습 

나는 보훈대상자로 다른 병원에서는 알지 못했던 월1회 수액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 등)는 물론 내몸에 맞는 맞춤형 처방도 빠지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준다. 나의 건강지키미인  이런 선한 병원 덕분에  오늘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 인생후반기 맞춤형 일자리에서 일하며, 소소한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병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방문진료사업 ‘왕진’신청하면 전문의가 방문 진료해준다 

접수도 굿닥시스템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접수되어 휴대폰에 접수되었다고 문자가 온다. 접근성이 좋아 오고가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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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시스템(4층) 

가족이나 지인 중 병 의원을 찾는 분이 있다면 이곳 ○○내과 의원을 꼭 알려주고 추천해주고 싶다. 우리주변에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병의원이 더 많아 진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변해가지 않을까 한다.

김동균(金東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