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어져서 아찔함도 두배가 된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보며 힐링되는 시간
- 내용
부산의 유명 관광명소인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다녀왔습니다.
해안 절벽에 아찔하게 설치된 U자형의 전망대에 조성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오래전 지명은 '승두말'로 U자형이라 말안장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2013년 개장하였는데 '오륙도스카이워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기존에 9m의 길이였는데 두배 길어진 16.5m로 더 길어져있어서 아찔함도 두배였습니다.
푸른바다색처럼 푸른 색상으로 새단장하고, 길이뿐만 아니라 폭도 넓어져서 관람하기가 더 좋았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더 길어지니, 저 멀리 보였던 '오륙도'도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중국, 일본 등의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여 전세계인이 함께 부산의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오륙도'는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오륙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지정되어서 더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오륙도'가 진정한 세계인들의 관광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가족끼리 이기대 해안 절벽을 따라 걸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날이 좋아서 바다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들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해안 산책길이었습니다.
부산의 멋진 해안 절벽도 구경해보고, 더 길어져서 아찔함도 두배가 된 '오륙도 스카이워크'도 구경해보고, 멋진 '오륙도'도 구경해보면 아주 힐링되는 시간이 된답니다.
- 작성자
- 천연욱
- 작성일자
- 2023-09-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