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일광이천생태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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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이천생태공원>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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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이천생태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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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692번지 일원 2만3천 853㎡ 부지에 총사업비 약89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대규모 자연 친화형 생태공원 <일광이천생태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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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이천생태공원> 종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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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생태공원 안내표지판을 보면 총 9개의 주요 시설이 소개되어 있다.

중앙광장(체육시설), 잔디마당, 소광장, 야외무대, 피크닉장, 포토존, 생태연못, 생태놀이터. 화장실등이다. 이외에도 벤치, 정자 등 많은 시설을 갖춘 시민생활밀착형 도시공원이다. 또한 이용자 안전을 위한 CCTV, 위생해충살충기, 가로등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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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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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

피크닠장

포토존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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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인 습지를 가로지르는 보행교량을 중심으로 전망 퍼걸러(pergola), 돌담, 데크산책로, 앉음벽, 벤치 등 다양한 공원 시설물을 설치해 편안하게 공원을 구경하고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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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그늘막 벤치

연잎위의 두꺼비 형상물

목재 산책로

물억새 숲

보행교

<일광이천생태공원> 산책로

연꽃과 수련

위생해충 살충기

잔디마당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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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미나리밭을 이용한 넓은 습지를 중심으로 물억새 등 22종 15만본의 다양한 지피식물과 왕버들 등 큰나무 11종 180그루와 순비기나무 등 작은 나무 12종 1만9천807그루 등을 생태환경에 맞게 식재되어 있다.

특히 부산에서만 자생하는 부산 꼬리풀을 중점적으로 심어 멸종위기 식물 복원에도 힘을 기울였다.

 각종 식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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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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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 더욱 여유롭게 공원을 산책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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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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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밑 벤치

​푸른 나무와 꽃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트래킹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놀이기구가 모두 나무로 되어 있는 생태놀이터는 놀이기구를 만지는 촉감뿐만 아니라 손에 묻어나는 향도 느낄 수 있다.

공원에 정자와 피크닉장이 있어 도시락을 펴놓고 식사도 할 수 있다.

​풀냄새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도시락을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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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생태공원<산책로>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해 조성된 일광 이천 생태공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느리고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무더위도 피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이곳 이천생태공원 한번 찾아 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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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이천생태공원>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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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천과 이천생태공원 

동해선 일광역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일광천을 따라 조성된 물, 숲과 편의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탄소중립 생태공원이다.

김동균(金東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