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독립운동가를 만날 수 있는 <부산 박물관>
- 내용
▲ 부산의 독립운동가
▲ 부산의 독립 운동가의 대화를 재연한 동영상
▲ 부산 박물관 포토존
▲ 부산박물관 입구
▲ 부산박물관 관람 시간
▲ 부산 박물관 포토존
▲ 부산 박물관 쉼터
▲ 부산 박물관 내부부산에 살면서 부산이 어떤 곳인지 더 알고 싶어 부산 박물관에 갔습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이름을 이 곳에서 사진과 함께 보았습니다.
부산의 독립운동가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재연한 곳 앞에선 타임머신을 타고 일제 강점기로 간 것처럼 가슴이 시리고 먹먹해져 가만히 그들의 대화를 경청하였습니다.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보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대화하는 것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신선한 충격에 한참 서있었습니다.
부산은 그저 살기 좋은 도시라 알고 일상을 보냈는데 지금의 평화로운 생활이 모두 저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부산의 인물들입니다.
교과서로 역사를 배울땐 시험 정답을 맞혀야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시험을 치지 않아도 되니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하다보니 그 때 느끼지 못한 다양한 감정이 밀려들었습니다.
6.25 전쟁 때 임시수도가 됐었던 부산, 국제 시장의 모습 외에도 다양한 부산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부산박물관을 둘러보는것만으로도 부산의 역사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관람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37기 역사문화강좌 <세계차문화의 이해> 교육 신청받습니다.
일반 복식 체험, 궁중 복식 체험, 다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통합예약 홈페이지(reserve.busan.go.kr)에서 부산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조원태
- 작성일자
- 2021-07-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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