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역 <숲에서면> 실내정원 조성하다
- 내용
▲ 숲에서면, 실내정원 식물입니다.부산광역시 도시철도 서면역 1·2호선 환승연결통로(지하2층)에 조성된 ‘숲에서면’ 이라는 이름으로 실내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부산에서 유동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특히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으로 수많은 내외국민들이 찾아오고 이용을 하는 곳입니다.
최근 역사 내 지하정원인 '숲에서면'을 공식 개장했습니다.
▲ 오늘도수고 했어, 잠깐! 힐링하고 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에서 도시철도 서면역 1·2호선 환승연결통로가 대상지로 선정하고서 부산교통공사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시민 선호도조사를 거쳐 대규모의 실내정원을 조성했습니다.
▲ 두근두근 숲에 서면
지하철 역 정원으로 조성된 ‘숲에서면’은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식물과 열대지방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 10여종이 2층 공간을 매우고 있습니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식물 이름으로는 스노우사파이어, 테이블야자, 산호수, 보스턴고사리 등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식물을 식재해 녹색공간으로 가득한 숲으로 조성하였습니다.
▲ 인증 샷 올리고 선물 받아가세요.
숲에서면, 은 2호선 승강장에서부터 1호선 승강장까지 이어지며, 숲길을 테마로 이동통로를 꾸며 이용객들이 지나다닐 때 편안한 공원의 숲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볼 수 없습니다.
보행시민들이 출퇴근길 ‘숲에서면’을 지나다니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는 힐링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습니다.
▲ 여유롭게 걸어가는 시민들의 모습.
도시철도 역사가 지하공간인 만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 끝에 서면역 실내정원을 시작으로 환승역인 연산 역에도 역사 내 실내정원을 조성하였으면 하는 시민들의 바램입니다.
시민들의 건강정진을 위해서도 도시철도 부산관문인 사상 역에도 실내정원을 조성하여 타지에서 여름 휴가철을 이용하여 부산으로 들어오는 전국민에게 부산도시철도역에서 좋은 이미지를 얻고 가도록 실내정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테이블야자
아열대지방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벤젠 등 화학물질 제거에 좋은 공기정화식물입니다.
▲ 부스톤 고사리다년생 식물로 숩한 숲이나 습지에서 쉽게 발견하는 식물입니다. 잎이 차분하고 아름다워 실내재배에 인기 있어요.
- 작성자
- 황복원
- 작성일자
- 2021-07-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