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도심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주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내용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부산의 많은 시설이 폐쇄되어서 아쉬웠지만, 정부의 사회적거리 1단계 발표 후 주변의 시설들이 조심스럽게 개방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도 10월 12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안전해지지않았으니 마스크 꼭 착용하고 방문하는 것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1
△ 부산시민 천문대 모습.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부산 도심의 한 가운데 위치한 황령산 푸른 숲의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수련원입니다.  


3만여 평 규모로 넓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고마운 시설입니다.  


부산 도심 속에서 '별'과 '별자리'를 찾아보는 '천문학 강의' 뿐만 아니라 DSLR 카메라 조작법과 촬영법등을 배워보는 '나는야 사진작가', 그리고 물레체험을 하며 직접 다기를 만들어보는 '도예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으로 배워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수련활도 프로그램도 운행되고 있는데, 숙박을 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생활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생활관 모습.


3 

△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조망할 수 있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경치. 


바로 앞에 '광안대교'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의 '생활관'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추억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는 '숲속통나무집'과 '야영캠프' 등을 구경해보니 '부산 도심'의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키 높은 나무들 사이로 산책해보는 것과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의 낮과 밤의 멋진 경치를 구경하는 것, 그리고 도심 속에서 별과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등 모두 특별한 추억이 되겠지요?

  

저도, 부산 도심의 아름다운 황령산에 위치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4

△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숲속통나무집'과 '야영캠프' 모습. 


 

작성자
금광진
작성일자
2020-10-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