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 노을 뷰
- 내용
산과 바다가 가까운 부산에는 뷰 맛집이 은근 많다.
그중에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보는 광안대교 뷰는 정말 멋지다.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찍은 광안대교 뷰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마린시티 뷰
차로 남천동에서 광안대교를 타고 해운대 방향으로 가다 보면 해운대 마린시티에 길쭉길쭉한 고층 건물이 보인다.
뭉게뭉게구름이 있는 화창한 날 광안대교를 달리는 차를 세우고, 내려서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이렇게 멋진 풍경도 종종 볼 수 있다.
△ 광안대교 배경 노을 모습
△ 광안대교 배경 노을 모습
마린시티 해변길에는 "영화의 거리" 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날은 노을 뷰 감상하는데 집중하느라 영화의 거리를 충분히 감상하진 못했다.
남편과 함께 커피 마시러.. 산책하러.. 자주 들리는 곳이니 다음에는 영화의 거리를 제대로 둘러봐야겠다.
△ 광안대교 뒤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인생 뷰!!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제대로 못 본 노을 뷰를 마린시티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코로나로 해외는 꿈도 못 꾸는 이 시점에 해운대 마린시티 노을 뷰는 외국의 휴양지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 작성자
- 최아름
- 작성일자
- 2020-08-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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