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곳, 부산과학교육원
- 내용
과학을 잘 몰라도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토곡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과학교육원입니다.
△ 로봇 댄스 전시 모습.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을 볼 수 있습니다.
△ 작용과 반작용 원리를 이용한 자전거 타기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알게 해 주는 기구입니다.
△ 비행기 시뮬레이터
직접 비행기를 조종해 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축구 로봇
로봇을 조종해서 축구 한 번 해보실래요?
△ 지진 체험
의자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진도 3부터 5까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심폐소생술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 포토존
아인슈타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전시물 하나하나가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전시물마다 과학 원리와 몇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교육을 위해서나 체험을 위해서나 경험을 위해서 어떤 목적이라도 좋습니다. 전시실 1층을 한 바퀴 돌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바람이 발 밑에서 올라오는 토네이도 체험도 재미있습니다.
전기차와 전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압전기를 밟으며 전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전시실 안에 있는 것도 좋고, 밖에 나와 현무암과 같은 돌구경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식물을 심어둬서 자연관찰을 하기도 좋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코로나19로 방역을 위해 10시부터 12시까지,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말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하고 평일은 그냥 방문하면 됩니다. 입장료와 주차료 모두 무료입니다.
- 작성자
- 조원태
- 작성일자
- 2020-07-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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