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멋지게 변화되고 있는 전포카페거리
- 내용
2017년 뉴욕타임스에 꼭 가 보아야 할 명소로 소개 되며 부산의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전포카페거리가 한층 더 멋지고 이용하기 편리하게 변화되고 있는데요.
<멋지게 새단장한 전포카페거리 도로>
서면 놀이마루 앞 전포성당 옆 담벼락에는 전포카페거리 방문을 환영한다는 인사와 함께 전포카페거리의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전포카페거리 소개>
여기는 철물 공구 상가 사이사이
작은 카페와 식당, 수공예점 등이 어우러져
2017년 뉴욕타임즈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소개된
부산의 핫플레이스 전포카페거리입니다.
담벼락 아래에는 파란색 벽돌무늬 보행통로가 생겨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안전한 보행 통로>
아름다운 색으로 멋지게 단장된 도로에는 보행자 우선 이라는 큰 글씨가 보이고, 전신주에는 차량 접근 주의, 속도제한을 알리는 LED신호가 깜빡이고 있습니다.
보행자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전포카페거리를 투어 할 수 있게 변화되고 있었는데요.<전포카페거리 보행자 우선도로 표시>
전포성당 정문 왼편(동쪽) 벽에는 커다란 범고래와 커다란 거북이가 벽돌담을 부수고 튀어나오는 것 같이 느껴지는 입체적인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범고래가 나오는 벽화>
<커다란 거북이 나오는 벽화>
다음 모퉁이에는 커다란 커피잔 안에서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커피잔 안에서 포옹하는 포토존>
바로 옆 남쪽 벽에도 하얀 뭉개 구름 아래 파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과 돌고래 한 쌍이 헤엄치는 포토존, 와이파이플레이존도 있어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하늘과 바다, 파도 배경 포토존>
<돌고래 배경 벽화>
놀이마루 동쪽 담벼락도 놀이마루 안이 시원스럽게 훤~히 보이도록 새 단장하고 그 앞에 줄지어 있는 예쁜 의자에 앉아 편히 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새단장한 놀이마루 동쪽 담벼락>
- 작성자
- 라충
- 작성일자
- 2020-06-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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