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지하연결도로 개통
도시철도에서 부산역까지 편리하게~
- 내용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이자 관광객들이 첫발을 내디디며 부산을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과거 부산역하면 시계탑과 화려한 분수가 먼저 떠오르지만 새롭게 변한 역 광장은 또 다른 공간으로 변모하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산역에의 변모 가운데 가장 반가운 것이 바로 부산역과 도시철도를 이어주는 지하통로입니다. 7월 1일 개통되어 도시철도에서 부산역까지 자연스럽게 이동이 되는 지하통로는 그동안 부산을 방문하기 위해 무거운 여행 가방을 가지고 온 여행객들과 여행을 끝내고 부산의 특산품과 관광기념품을 가지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여정을 더 없이 편하게 이어주는 오작교 같은 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이나 부산역에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려면 계단으로 무거운 짐가방을 끌고 다녀야 했던 지난날이 이제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편리하게 무빙워크로 이동하여 여행 가방을 끌 수 있어 수고로움을 벗게 됐습니다. 무빙워크가 끝나자마자 부산역으로 이어주는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여 부산역으로 바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부산의 볼거리를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멋진 모습이 디자인되어 있기도 하고 더운 날 기온이나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부산역과 도시철도를 이어주고 있어 누구나도 편리하게 부산역과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의 대중교통을 더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을 물론 외국인까지 국제도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부산역 지하연결도로 덕분에 부산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 되는 부산에서 도시철도로, 버스로 그리고 이바구 자전거로 부산역을 방문하더라도 이제는 누구라도 편리하게 부산역과 이어지는 편리한 지하통로로 여행의 마무리를 산뜻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
- 작성일자
- 2019-08-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