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원정대 다음 공연도 기대해보렵니다
2018년 찾아가는 문화사업
- 내용
우연히 부모님으로부터, 금정구 서동에 대중가수가 와서 멋진 공연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공연을 구경하고자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니, 마을에 찾아오는 문화사업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해서 저도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2018년 찾아가는 문화사업으로 금정구 서동 155번 버스차고지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에 참석해보니, 금정문화원정대의 1회 공연이라고 하였습니다.
아프리카와 한국의 음악을 합하여 멋진 첫번째 무대를 채운 출연자의 무대를 보니, 아프리카의 신나는 음악과 서정적인 한국의 음악이 궁합이 참 잘맞는것 같았습니다. 신나는 댄스 동아리팀의 공연과 무대를 꽉 채운 출연자와 풍부한 성량의 합창의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대중 가수 이애란이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그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구경하느라,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함께 가신 부모님도 기뻐하신 모습을 보니, 모시고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멀리 가지 않고 우리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이 이루어져서 너무 편했습니다. 오늘이 첫번째 공연이라니, 다음에도 주민들 가까이에 직접 찾아와주는 금정문화원정대를 기대해보았습니다.
- 작성자
-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5-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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