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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안전은 늘 주위에 대한 세심한 관심에서 출발.

내용

대중교통의 정시성으로 대변하는 지하철. 출퇴근길과 약속을 정한 경우에 자주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지하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언론을 통해서 많이 접하게 된다.

 

긴급상황시 승객 행동요령 1.비상통화장치 2.분말소화기 3. 출입문 비상열림장치
   1. 신고 및 알림-비상통화장치로 승무원에게 알리거나 국번 없이 119로 신고한다.
   2. 화재 진압-분말소화기의 안전핀을 뽑고 호스를 불 쪽으로 향해 뿌린다. 
   3. 대피-비상열림장치의 뚜껑을 밀고 손잡이를 앞으로 당겨 문을 개방한다.
   열차 내 스크린도어 개방 요령
   1) 우측 손잡이를 잦히고 개방한다.
   2) 비상시 밀고 개방한다.
   -전동차 객실 양쪽 끝의 비상통화장치를 이용, 승무원에게 신고
   -119,112,1544-5005(휴메트로 콜센터) 


지하철에서 위급 상황시 안정적으로 대처하려면 평소에 어느 위치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좋을 것이다.


소화기 위치사진
소화기 사용방법(비상시 뚜껑을 밀고) 손잡이를 앞으로 당기면 약5초후 이문을 손으로 열 수 있습니다.
휴대용 조명등 위치


 

최근에는 지하철 실내 CCTV까지 갖추어져 있다.

사다리.jpg
이동식 피난계단 사용 안내
    ※비상시(화재, 테러 등) 대피가 곤란할 경우 비치된 피난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고정된 잠금장치를 풀어 피난 계단 하부를 레일 밑에 지지하고, 상부를 승강장 바닥에 걸친다. 피난계단은 비상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내방송이나 직원의 안내에 따라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이동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역(051-6786-195)

 

안전에 대한 시설과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이용자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공공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다.

작성자
이정란/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8-03-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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