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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 역사와 문화 인문학 트랩 in 부산

내용

내가 속해있던 문화에서 벗어나 다른 문화를 접함으로서 문화속에 억압되어 미처 인식되지 못했던 진정한 나를 발견하려면 여행을 권유하고 싶다. 최근 부산외국어대학교 CORE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역사와 문화로 보는 새로운 시선 인문학 트랩 in 부산은 부산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루동안 인문학교육과 함께 부산의 역사적 장소와 자역에 대해 투어하는 인문답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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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는 색다른 시선 1차 역사 인더 트랩은 인문학 역사교육 후 충렬사, 임진왜란 역사관, 동래읍성을 돌러본다. 문화로 보는 세상, 문화로 읽는 미래 2차 문화인더 트랩은 인문학 문화교육 후 40계단 문화테마거리, F1963을 둘러보는 코스다. 특히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한 청춘연구소 최정원 강사의 ‘사람 냄새 나는 세상을 기획하다’ 강의는 문화와 나를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다. ‘부산 문화에서 나를 찾는다’처럼 공간, 사람, 시간을 갖고 문화를 보게 만든다. 6ㆍ25 전쟁에 얽힌 피난민들의 애환이 얽힌 40계단문화테마거리, 와이어로프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F1963을 둘러보는 내내 웃음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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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사업단의 인문학 강좌는 지역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2018년 봄강좌가 시민들은 열리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번 실시한 인문학 트랩 in 부산은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인문학교육에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문화 공간·하루·축제·정책을 보는 눈을 완전 색다르게 만들어 인문적 소양을 길러 주기에 충분하다. 부산시, 부산지역 대학, 각 단체에서 실시하는.인문학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보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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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례/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8-03-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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