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의 16개 구 가운데 부산 최북단에 위치한 육로 교통이 관문인 금정구는 아름다운 볼거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금정구청에 오늘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금정구의 역사 깊은 명승지와 숨은 볼거리 그리고 다양한 축제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저국에서 방문한 블로그 기자들과 코레일 그리고 여행 관련 업무자들이 방문한 것입니다. 

전국에서 방문한 관계자들은 금정구 홍보영상을 통해 금정구 사계의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 금정구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를 감상하며 부산에서도 금정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부산의 또 다른 관광 요충지로 감탄과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어 단풍이 절정에 이른 천년 고찰 범어사를 방문하여 해설사 선생님으로 부터 범어사의 역사와 이야기를 들으며 범어사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해발 801.5m인 금정산이 뿜어내는 단풍의 멋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사찰의 아름다움에 부산하면 바다를 먼저 떠올리기에 바빴던 블로그 기자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범어사의 멋을 홍보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금정구의 박옥남 관광홍보팀장은 부산의 숨은 볼거리가 가득한 금정구의 멋과 맛을 알리고 부산 관광지 가운데 1순위의 방문지로 손색이 없다는것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여행 관련 업계와 인터넷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부산하면 금정구를로 먼저 발길을 제촉하기를 기원하며 행사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산사의 아름다움에 천년 고찰의 멋과 운치가 가득한 범어사는 지금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다른지역에서 처음 방문한 방문객들은 부산에서도 보석같은 숨은 관광지를 품고 있는 금정구의 매력에 푹 빠져든것 같습니다.

고찰의 아름다움을 더 멋스럽게 사진으로 알리기 위해 시시각각으로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이런 볼거리를 어떤 방법으로 알리고 발길을 이끌어 낼지 여행관계자들의 행복한 고민은 더해지기만 합니다.

코레일 부산역 여행센터의 손은숙 센터장은  부산의 관광지로 바다만 생각하거나 해양관광에 식상해 있던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금정구의 볼거리를 부각시켜 멋진 여행 프로그램 구상 중이며 금정구의 멋과 맛을 알리는데 힘쓰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산 최북단의 교통 요충지인 금정구는 이제 떠오르는 관광지로 입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문정성시를 이루는 부산의 관광지처럼 금정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 달려올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때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