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와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하루
"자원 순환의 날" 환경을 생각하고
- 내용
버려진 깡통이 귀여운 인형으로 다시 태어나 반기는 이곳은 부산시청 녹음 광장에서 열린 "자연순환의 날" 나눔 장터입니다.
자연순환의 날이란? 매년 9월 6일로 지구에서 한정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 온난화로 부터 지구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부서별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생활 노하우를 알리고 있습니다.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에 관해 배우고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해 장식품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또한, 길에서 쉽게 접하는 현수막으로 에코백이나 시장바구니로 만들어 다시 재활용하고 있는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전시 판매하며 지구 환경을 위하는 첫 걸음을 생활화하는 방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자원 순환의 날" 가장 손 쉽게 자원을 순환하는 방법이 바로 옷이 작아지거나 맞지 않는 옷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순환해서 구입하는 방법인데 이곳에서는 봉사단체나 부녀회의 부스에서 시간과 감각을 투자 한다면 멋진 못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자원 순환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버려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다시 생명을 불어 넣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자원 순환의 첫 걸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09-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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