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산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밝은 미래를 엿보다!·
2017 부산 진로·진학 박람회의 뜨거운 열기
- 내용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2017년 부산 진로 진학 박람회가 열리는 벡스코를 찾았습니다. 토요일 9시가 넘은 시간인데, 벡스코는 벌써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입구 로비에서는 해운대구립소년소녀 합창단의 우렁차고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개막행사가 시작되었고, 이틀동안 이루어지는 박람회의 풍경을 여기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진로와 진학의 2가지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대학과 학과를 탐색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을 제공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자유롭게 대학 입시전형과 개별 입시상담및 학과 탐색을 할 수 있는 여러 부스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특강프로그램의 현장을 찾아가보니, 그 열기가 뜨거워 밝은 미래를 엿보는 듯 했습니다.
진로교육관에서는 다양한 진료를 체험하고 탐색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미리 맛보는 아이들의 진지한 태도에, 2017년 부산 진로 진학 박람회의 뜨거운 분위기를 대신합니다.
- 작성자
- 금광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07-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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