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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대한민국 제1호 ‘조내기고구마’의 원조는 절영도.

내용

부산광역시 영도구(옛 절영도)는 우리나라 고구마의 시배지이다. 처음은 조내기고구마 입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내기고구마()조엄 선생이 1764년 대마도에서 들여와 지금의 영도 동삼동, 청학동 일대에 심어 전국으로 전파를 하였습니다. 영도 조내기고구마()는 야채류로 분포되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고,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좋은 식품이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는 마을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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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제품 중 고구마 카라멜의 특징은 고구마를 삶아 빼떼기로 만들어 갈고 조청에 버무려 만들었다. 카라멜은 삶은 고구마 50%가 들어있어 이빨에 붙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깊은 맛과 역사적 배경이 담겨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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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구마젤리는 고구마를 삶아 빼떼기로 갈고 삶은 고구마 25%와 바다의 한천(우뭇가사리) 국산으로 1.5%로 조청에 버무린 젤리로 만들었습니다. 식사대용으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젤리의 진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국수는 생고구마를 그대로 말려서 갈아 만든 고구마 25% 우리 밀 100%로 만들어진 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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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내기고구마의 유래는 문익공 조엄선생이 기근에 굶주리는 백성들의 배고픔을 달래고자 1764년 일본 대마도에서 들여와 지금의 부산광역시영도구 동삼동 청학동 일원에 심어 전국적으로 전파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내기고구마의 장점은 야채류로 분류한다.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기호품 식품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아주 좋습니다. 맛도 좋아서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최고의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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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품으로는 고구마카라멜, 관광용카라멜, 고구마한천젤리, 고구마국수, 고구마 말랭이, 생고구마가루, 삶은 고구마가루, 웰빙 선물세트 등 다양한 먹을거리 개발은 하였으며, 부산의 마을기업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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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은 조내기고구마()는 제16회 부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특선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조내기카라멜) 2014년 전국 10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안전행정부) 공장의 위치는 부산영도 중리 46-12에 두고 있으며 연락처는 051-403-9996 이메일 bm06000@naver.com

 

작성자
조분자/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7-06-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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