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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만추의 가을 손맛으로 가을 바다 느끼기!

감천항에서 가을 손맛을 즐기는 사람들

내용

바다 위 유유히 항해하는 배들과 선박 수리로 바쁘게 움직이는 항의 모습은 역동적인 감천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얀색의 등대가 안내하는 서 방파제 길을 따라 우뚝 서 있는 감천항 등대를 따라 방파제 안쪽에서는 분주히 조선업은 물론 수산 가공 업체의 어선들까지 활발히 움직이는 항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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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의 항구의 모습은 방파제를 따라 등대 끝 부분에서 바라 보이는 하얀색의 건물이 바로 부산시 수산물 가공 선진화 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선진화 단지와 마주보는 곳은 감천 조선공단으로 멀리서 들리는 선박의 수리 소리가 아련히 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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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가까운 시간이 되면 서 방파제 끝에서 보이는 하얀색의 등대와 함께 멀리 두도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는데 가을 햇살을 받아 이국적인 모습으로 케익을 잘라 놓은듯 돌섬의 무늬가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곳 감천항의 방파제는 전국에서도 소문난 낚시 명당으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은 방문하는

곳으로 입소문 난 곳이라고 합니다. 계절을 따라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감천항에서는 언제나 낚시대를 드리운 사람들의 행렬로 긴 감천항의 방파제를 따라 빼곡한 사람들의 행렬로 또 하나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천항의 방파제는 수심이 깊은 생활 낚시부터 감성돔과 벵에돔까지 수준급의 손맛까지 즐길 수 있어 낚시의 손맛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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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여름의 오징어 낚시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나타나는 숭어떼의 향연까지 즐길 수 있어 깊어지는 가을 손맛도 즐기고 바다 맛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산의 감천항 방파제에서 가을의 손맛을 즐기러 지금 달려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성자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6-11-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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