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합 문화공간 "놀이마루"
도심에서 만나는 갤러리
- 내용
부산 도심이 다운타운인 서면은 백화점은 물론 부산의 패션이 완성되는 곳이며 전포동은 카페거리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폐교가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건물의 색은 예술을 상징하는 다양한 문양으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도심 속 쉼터의
작은 공원이 되기도 합니다.얼마 전까지 궁리마루로 수학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이제는 "놀이마루"로 새롭게 단장하여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폐교가 간직한 아름다운 나무와 스텐드는 그대로 남아 잠시 휴식하며 도심의 가을을 즐기기에 그저 그만인 곳입니다.문화복합 공간답게 놀이마루 곳곳에는 멋진 그림으로 장식되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양한 공간을 이어주는 복도는 물론 다른 층으로 이어주는 계단까지 건물 곳곳이 갤러리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멋진 작품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에 탁구장을 비롯해 뮤지컬실 그리고 영화제작실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놀이마루"로 불리는 이유를 그제야
알것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그곳!! "놀이마루"에서 문화의 재미에 푹 빠져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이용하여 서면역에서 하차 부전도서관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6-09-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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