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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항 감상하며 즐기는 한 잔의 여유…

산복도로 르네상스 '천지빼까리 까꼬막 카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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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길로 잘 알려진 초량의 산복도로에는 빨간색의 우치환의 우체통이 반기는 까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름도 구수한 우리의 부산 사투리로 경사가 심한 언덕길을 말하는 "까고막 까페"는 산복도로 르네상스의 사업으로 들어진 곳으로 마을기업으로 운영되는 까꼬막 까페는 "천지빼까리"라는 글귀가 부산 사람들만 알수 있는 암호처럼 정겹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음료는 물론이고 부산의 높은 산복도로에 자리한 탓에 부산항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멋진 뷰는 한잔의 에 덤으로 딸려오는 창밖의 풍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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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다양한 다과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까페의 아래 층의

체험실에서 아기자기한 다양한 소품을 비롯해 비즈공예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장식품을 구입 할 수 있으며 마을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은 다른 지역의

농산물로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까지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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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출신의 대표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이경규 씨의 싸인과 함께 까꼬막 까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까꼬막
페에서는 까꼬막 까페 입구의 게스트 하우스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산보도로의 야경을 즐기며 숙박을 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게스트 하우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독채의 게스트 하우스 한동을 통째로 빌려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별채 한개의 게스트 하우스를 차지하는 행운은 발빠른 여행객들의 이 된다고 합니다.

부산 동구에 자리한 까꼬막 까페와 게스트 하우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70-7333-9195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6-06-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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