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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내용

2014년 12월 11~12일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렸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1989년 대화 관계 수립 이후 아세안과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회의이자,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한 정상회의이다.
아세안은 1967년 8월 8일 설립된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10개국의 협력 연합체다.
한-아세안 관계는 지난 1989년 대화 관계 수립 이후 급속도로 발전해 온 바, 오늘날 경제적 ·사회적 기반 확립과 각 분야에서의 평화적이며 진보적인 생활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아세안은은 우리의 제2의 교역 상대이자 투자 대상지일 뿐만 아니라, 연간 460만 명에 이르러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며 한류의 꾸준한 진원지로서 명실공히 우리 외교의 주요 축으로 부상해왔다.
부산은 예로부터 바다 건너 세계 각국과 교역하던, 대한민국 동남부 해안에 위치한 제1의 항구도시였고,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며,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도시이며,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수많은 국제행사가 열리는 국제전시·컨벤션도시, 산업도시이다. 그리고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등의 바다를 품은 세계적인 항만도시이다.
개방적이고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이곳, 부산은 지금 국제회의, 관광, 컨벤션을 결합한 산업인 세계적인 MICE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며 이후 나올 세계 속의 경쟁력있는 부산과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작성자
박정옥/부비리포터
작성일자
2014-1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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