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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청소년예술가의 거리공연 '나눔 대 축제'

내용

부산광역시중구 광복 로 차 없는 거리는 부산지역 기업들이 제공하는 옥상 컨셉의 공간으로 변했다. 옥상에서 커피와 책도 즐기고 분주한 삶 가운데 잊어버리고 있었던 우리들의 소중한 꿈도 한번 쯤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광복 로의 '노천카페' 배울 점 많다. 우리사회의 꿈과 미래인 청소년들과 소중한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탐방해 보자.
책을 공유한다. 혹여 가지고 간책이 있다면 이곳 창작공간에 준비되어있는 다양한 책을 바꿔 가실 수 있어서 좋다. 미쳐 가지고 가지 못하셨다면 있는 책을 읽고 가면 된다.
진화하는 나눔, 행복한 우리부산을 만들어가자.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기업사회의 사회전시를 하고, 부산지역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도 한다. 노천카페, 도서공유, 드림트리와 꿈의 무대인 청소년과 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즐기자.
노란 국화가 광복 로를 밝히고 있다. 거리는 우리나라 태극기와 중국관광객을 맞이하는 펼침 막이 전봇대를 장식하고 있다. 필자가 찾아간 자갈치축제기간은 광복 로와 용두산 공원은 온통 중국관광객으로 채웠다.
한편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은 중국관광객으로 모두 청년들이다. 우리나라국민은 외국관광을 가는 사람은 평생 동안 처자식 먹여 살기고 공부시켜서 시집장가를 보낸 후 이제 겨우 허리를 펴야하니까, 어르신들이 외국관광을 많이 간다.

작성자
황복원/부비리포터
작성일자
2014-10-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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