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예술가들이 자랍니다 ‘해피뮤지엄’
- 내용
행복한 토요일, 전문가에게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관련 체험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미술 장르의 기법을 배우는 '해피뮤지엄'이 2014.03.29.~12.20일 기간 동안 금정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해당과정은 다양한 미술장르에 대해서 전문가를 통해서 아이들 눈높이 맞춘 이론과 재밌는 실습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미술 작품 감상 및 체험식 미술 수업으로
1기 : 북적북적 판화 공방 (실습 : 나만의 T-셔츠 찍기)
2기 : 까망까망 한국화 공방 (실습 : 미술 작품 만들기)
3기 : 꼼지락 꼼지락 도자기 공방 (실습 : 도자기 만들기)
4기 : 사각사각 현상소전 사진 작품 감상과 사진찍기
로 판화, 한국화, 도자기, 사진까지 다양한 장르를 배우는 미술 수업으로 각 주제별로 14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진행되는 과정으로 무료로 진행되기에 대부분의 과정이 연초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답니다.판화 이론수업.판화 실습.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나만의 미술작품 만들기.꼼지락 꼼지락 도자기 공방.운좋게 아이들을 대기자 명단으로 올려서 다양한 장르의 미술에 대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두려워하던 아이들이 각 과정을 마칠 때마다 하나씩 자기 손으로 만든 미술작품이 생기면서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향상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부모로서의 기쁨이었지만 예술에 대한 친숙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점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과거 감상 위주의 문화활동이 서서히 체험위주로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유사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늘어나서 많은 아이들이 보다 더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 박인부/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4-09-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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