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기 쉬운 겨울~ 옆구리 살이 걱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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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외부 활동이 줄어들게 된다. 밖에 걷다가도 추워서 금방 실내에 들어오게 되고 배부르게 먹고 나서도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활동량이 적어지고 몸무계는 쑥쑥 올라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방심하는 사이 옆구리 살이 갑작스럽게 늘어나게 되어 코트 안에 몸을 숨기기 바빠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오기 마련!! 그래서 겨울에 보다 적극적으로 내 몸 속 지방을 체크하고 음식관리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몸무계만을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과 체지방 수준을 정확하게 알아야 내몸에 필요한 운동도 찾아서 할 수 있는데 피스니스클럽에 등록해야만 할 수 있는 인바디 체크 또는 체지량 체크는 일반 사람들이 받기는 어렵다.
그러나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인바디 체크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실제로 부산 중구청을 방문하여 인바디 체크를 받아 보았다. 운동상담실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보니 간단한 정보로서 자신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입을 하고 인바디 체크를 받을 수 있었다.
우선 몸에 소지하고 있는 물품을 제거하고 양말을 벗고 인바디 기계에 올라서서 60초만 가만히 있으면 간단하게 검사가 끝난다. 검사 용지를 가지고 상담사와 자신의 신체에 관한 간단한 상담도 할 수가 있다.
단 5분 이면 쉽게 내 몸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추운 겨울에 금새 찔 수 있는 살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가 매달 자신의 몸의 변화를 검사해 보는 것이 어떨까?
- 작성자
- 김수정/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3-1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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