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과학을 놀이와 오감으로 느끼는 ‘궁리마루’
부산과학축전을 다녀와서
- 내용
부산광역시와 교육청이 주관한 부산과학축전을 4월14일부터 15일까지 서면 옛 부산중앙중학교에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해 실내와 야외에 마련된 체험관에서 놀이와 체험으로 스스로 익히고 생각을 하게하는 정말 좋은 체험관의 모습이었다.
각 체험관에서는 체험을 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기다리며 먼저 체험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은 신기해하며 기다리는 모습에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 숨죽여 기다리며 앞의 체험자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직접 손으로 만지며 만들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 하나하나 신중하게 행동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미래의 과학과 수학의 무한 변화가 짐작되었다. 과학의 원리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던 학부모가 이렇게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생겨났으면 한다는 아쉬움을 말한다.
‘궁리마루’에는 실내 25개의 체험관과 야외에는 50여개의 많은 체험관이 있었지만 많은 참가자들로 다소 협소해 보일정도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모습에 놀-토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 참여 체험관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인기에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다.
이처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좀 더 마련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작성자
- 이상철/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2-04-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