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뻥 뚫리는 광안리 해변 산책 어때요?
낮에도 밤에도 이쁜 광안리
- 내용
오늘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많이 피로해져 있는 여러분들을 위한 소식입니다.
모두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야외 활동을 자주 못하다보니 많이들 답답하실텐데요,
수변공원~광안리 해변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수변공원에서 광안리 해변으로 쭉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를 걸으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최근에는 알록달록 페인트를 칠해서 더욱 더 활기가 있어 보이네요.
풍경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수변공원을 걷다보면 광안대교가 딱 등장하는데 그때부터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낮에는 해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평화롭고 한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대 5시 30분~6시 30분 사이에 가시면 아주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몽글몽글 구름과 바다의 조화, 광안리의 일몰 뷰는 정말 최고입니다!
광안리의 트레이드 마크 광안대교 앞 "ㄱㅘㅇㅇㅏㄴㄹㅣ"
조금 있으면 여름 맞이 펭수가 오겠죠?
마지막으로, 이곳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한데요.
수변공원에서 광안리 해변으로 이어지는 곳 중간에 방파제 길이 만들어져있는데 그곳에서 찍은 사진으로 광안대교를 아주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걸터앉아서 잔잔한 바다를 보고 있으면 복잡한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등대 있는 곳 끝까지 가면 수변공원과 마린시티 풍경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방파제 길에서 광안리 해변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곳은 해가 지고 나면 광안대교에 불빛으로 더욱더 멋진 광경을 보여주는데요, 광안리는 정말 광안대교 야경이 한몫을 합니다!!!
힐링이 되셨나요?
직접 산책을 하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내길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 작성자
- 정윤경
- 작성일자
- 2021-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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