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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갈매기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시나요?

갈매기 환송제 사진전

내용

부산 도시철도 광안역을 지나다가 특별한 사진전이 눈길을 끌어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갈매기 환송제 사진전?? 그것도 16회째를 맞았다고 하는데, 잘 모르던 부분이어서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르게 되더군요.

겨울철새라 하면 큰고니나 기러기 등을 쉽게 생각했었고, 갈매기는 부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라 ‘겨울새’라는 단어와는 왠지 거리가 느껴졌답니다.

그런데, 겨울새라고 하니 우리나라에 잠깐 머물렀다가 또 다른 먼 곳으로 여행하며, 곤한 몸을 부산 앞바다에 6개월여간 쉬었다가 떠나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갈매기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테마 백과사전 中 갈매기

‘몸길이는 대개 약 40cm이고, 날개를 폈을 때의 길이는 119∼122cm이다. 가늘면서 노란빛을 띤 녹색의 다리와 물갈퀴가 달린 발이 특징이다. 암수가 서로 비슷하지만 수컷이 약간 큰 편이다. 등과 날개는 회색이고, 머리는 순백색이며, 부리는 푸른빛을 띤 노란색이다.’

이 설명을 보고, 사진전의 사진과 비교를 해보면 그냥 단순한 사진이 아닌 특별한 존재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러했듯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사람들과 어울려 노니는 모습 등 부산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갈매기 사진전이 궁금하신분들은 도시철도 광안역을 지나시게 되면, 오는 5월 31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감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작성자
박귀영/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1-03-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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