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건강상담 해주는 감전119센터
- 내용
부산북부소방서(서장 류화열) 감전119안전센터(센터장 윤용배)에서는 2011년 5월 13일 경남정보대에서 운용하는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제공과 병행하여 서부산센텀병원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감전동 주민센터 앞 쌈지공원에서 무료급식 수급자 및 희망 주민들에게 무료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도모하고 화재예방의 필요성도 홍보하며 앞으로 화재 없는 마을 좀더 나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간단한 검사지만 병원을 못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감전 119센터 의용소방대원분들이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해서 정말 마음이 따뜻했다.
재해재난도 중요하지만 우리 주변의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도 중요 하다고 생각 된다.
우리 스스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혹 거동이 불편하여 소외된 곳이 없는지 한 번쯤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작성자
- 이상철/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1-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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