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섬이 생기는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
- 내용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주형진 대장)는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피서객들의 수상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수상구조대 소속 직원 15명, 자원봉사자 35명의 인원으로 다대포해수욕장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간조가 시작되면 모래섬이 형성이 되어 피서객들의 안전에 많은 신경이 쓰인다고 구조대(주형진대장)에서 말을 한다.
바다물이 빠지고 모래섬이 형성이 되면 수륙양용차(ATV)인 계도차와 수상구조대원이 함께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음악 분수인 낙조분수가 있어 야간에는 또 다른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여름 휴가철 피서객이 있는 기간 동안 119수상구조대와 119수상자원봉사자의 숨은 노력으로 많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다.
이처럼 안 보이는 곳에서 노력 하시고 있는 분들이 있어 우리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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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철/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1-08-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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