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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경남 교통정보를 책임지는 도로위의 전도사

내용

2011년 12월을 개국14주년을 맞는 부산교통방송TBN(94.9MHz)이 개국 축하 공개방송 및 통신원 가족 한마당 행사를 12월 4일 부산문화회관 영빈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 부산경남 통신원 및 교통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부산교통방송(TBN 94.9)개국을 축하 했다. 부산교통방송TNB94.9(김태년 본부장), TBN교통통신원 김찬승 회장, TBN자문위원등 많은 분들이 개국 14주년을 축하하고 통신원 가족 한마당 행사를 축하 하기위해 참석 했다.

먼저 2011년 우수 제보 통신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 부산광역시 시장상, 부산지방경찰청장상, 한국교통방송 본부장상, 경상남도 도지사상등 수상을 한통신원들의 우수 제보에 대한 격려와 노고를 부산교통방송 김태년 본부장이 감사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참석한 통신원과 가족들은 공개방송을 보고 통신원 노래자랑을 통해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았다. 항상 도로위에서 교통에 관한 제보를 하기에 부산경남의 도로는 실시간 움직이는 통신원분들의 제보로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닐까?

부산교통방송TBN은 1997년 12월 개국을 시작 현재 부산경남에서 라디오 방송으로는 많은 청취자를 확보 하고 있다. 이는 도로 현장에서 생동감 있고 정확한 제보를 주고 있는 통신원분들이 있기에 가은 한 일이 아니겠느냐고 사회자가 말을 한다. 자동차를 운전 하는 분들이라면 라디오 주파수를 94.9를 모르는 운전자는 없을 것으로 생각 든다. 도로의 교통사항은 교통방송TBN 라디오를 들으면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작성자
이상철/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1-1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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