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자락에 울려 퍼지는 신입생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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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학장동 구학초등학교(강동진 교장)에서 2012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날 입학식은 오전 11시에 실시해 많은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가 참석을 하는 보기 좋은 관경이었다. 요즈음 맞벌이 가정이 많다 보니 시간을 조정해서 오전 11시에 하는 것 같았다. 입학식을 하기 위해 아빠, 엄마 손을 잡고 교문을 지나 강당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신나고 즐거워 보였다.
어린이집을 거쳐 유치원을 졸업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까지 대략 5년 정도의 시간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인성 교육과 초등 교육의 기본을 배우는 걸로 알고 있다.
입학을 하는 신입생 1학년의 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참석 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말씀 하신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는 한 반에 50명이상의 학생들이 반을 이루고 교육을 받았던 걸로 기억 하는데 요즈음에는 많아야 30명 정도 안 되는 학생들이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구학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신입생들도 남녀 115명의 신입생이 입학을 하였다.
6학년 재학생들이 1학년 신입생들을 한 사람씩 짝을 이루고 포옹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구학초등학교의 1학년 입학을 축하 해 주었다.
강당에서 각 반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갔고 앞으로 1년간 공부를 하며 지내게 될 1학년 교실로 이동 담임선생님과의 간단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1학년들이 해야 할 당부의 말과 서로의 소개를 하며 같은 반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눈으로 친구의 얼굴을 기억 하는 모습dl 귀여워 보였다.
- 작성자
- 이상철/부비 리포터
- 작성일자
- 2012-03-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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