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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태권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

내용

2012. 3. 22(목)부터 23(금)까지 구덕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 대회가 오전09:30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체로 부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을 해 경기는 1분 30초 3회전으로 경기가 되고 1일차인 22일에는 핀급, 밴텀급, 라이트급, 웰터급, 미들급, L-헤비급경기가 실시되고 2일차인 23일에는 플라이급, 페더급, L-웰터급, L-미들급, 헤비급경기가 있었다.

경기 전 계체(선수 체중확인)는 경기 1일전 10:30 ~ 11:30 1일차-양정모체육관, 2일차-구덕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시 대표의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

초등부 5학년, 6학년 선수와 중등부의 경기가 함께 실시되었는데 경기마다 응원을 하는 모습들이 정말 뜨거웠다. 각 학교의 선수들은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실수 없이 하기 위해 학생선수들마다 긴장의 모습이 얼굴에 비춰지기도 하고 여유 있는 모습에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보니 경기를 진행 하고 선수들의 경기 심판을 보는 부산시태권도협회 심판들은 세심하고 공정한 심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부심판 3명은 경기가 시작되면 선수들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안노치기 위해 분주하게 선수들의 동작을 보고 공정한 채점을 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국대회에 사용되는 전자호구를 사용되었다. 아마도 전자호구 사용이 처음인 선수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자호구의 가격이 고가 이다 보니 선수들이 많이 접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번 경기를 하는 학생 선수들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작성자
이상철/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2-03-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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